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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kmta114@hanmail.net
작성일 2010-11-03 조회수 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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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소식] U헬스케어시대 U헬스케어산업 본격 시동




# 지난 2월 지식경제부는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자로 LG SK텔레콤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컨소시엄은 의료기기업체 및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U-헬스케어서비스를 본격 적용했기 때문이다.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원격으로 만성질환자의 건강상태 등을 모니터링하고 동시에 환자들에게 필요한 건강교육 질환관리 등을 통합한 신개념 U-헬스케어 서비스이다.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매우 적합하다. 원격의료기기를 이용해 매일 혈당이나 혈압을 체크하고 이를 의료진이 판독해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관리해 주기 때문이다.


 ‘U-헬스케어가 뜬다!’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원격 의료서비스를 뜻하는 U-헬스케어 산업이 시동을 걸었다. 전국 각지의 병·의원과 U-헬스케어 네트워크를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섬이나 산간 오지에 사는 사람들도 화상시스템을 통해 전문 의료진과 상담받을 수 있어서다.

■ 왜 U헬스케어인가

U-헬스케어가 급부상하는 이유는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국민건강보험이 부담하는 의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 국민건강보험 노인의료비 비중은 2000년 18.0%에서 2006년 26.8%로 증가 추세다.

증가하는 의료비를 줄이기 위해 평소 예방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삼성경제연구소는 U-헬스케어의 경제적 효과와 성장전략이라는 보고서에서 원격환자 모니터링으로 연간 노인의료비 5조6000억원(2006년 기준) 중 1조5000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 때문에 정부 각 부처에서는 U-헬스케어 사업을 분담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부문 시범사업과 서비스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는 U-시티와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인터넷TV(IPTV)’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 관련 산업도 함께 성장

U-헬스케어는 융·복합 산업이다. 이는 여러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라는 것이다. IT서비스 업체들이 기본 시스템을 완료하면 진단회사들이 혈당 혈압 체중 심전도 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하는 기기를 만든다. 그 후 통신회사가 들어와야 한다. 의료용 PC 휴대폰 건강정보 취합기 등의 진료 테이터들이 주치의에게 통신망을 통해 전송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이 원스톱으로 이뤄지기 위해선 IT서비스 건강관리회사 통신회사 병원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

우리투자증권 김나연 애널리스트는 “국내 U-헬스시장 규모는 오는 2012년 약 1조5000억∼2조원으로 예상된다”며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로 인한 건강보험지출과 환자 부담금 절감 효과는 연간 1조4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

현재 정부 시범사업은 도서 산간지역 등 의료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한 원격진료 서비스가 중심이다. 하지만 U-헬스케어 서비스는 건강한 일생생활 관리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서비스에 따라 전통 의료분야 질병치료에 초점을 맞춘 헬스케어형과 건강의 유지 및 향상을 위해 제공되는 웰니스형으로 나뉘게 된다. 

또 해외환자 유치에도 U-헬스케어가 적용될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월 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현대호텔 5층에 U-헬스케어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갖춘 이 센터에선 러시아 환자가 한국에 의료관광을 오기 위한 원격 검진 및 의료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 환자의 수술 후 사후관리도 이곳에서 화상으로 하게 된다.


파이넨셜뉴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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