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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kmta114@hanmail.net
작성일 2011-05-02 조회수 1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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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소식] 중국 의료 관광객 유치, 대만 ‘주의보’

중국 의료 관광객 유치 대만 ‘주의보’  

대만 외국인 환자 수 약 9만명 외래환자 88% 차지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로 중국 대륙을 노리던 한국에 대만이라는 강력한 경쟁 상대가 나타났다.
2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은 중국 및 각국 화교와 의사소통이 잘되고 양안 직한 개통으로 이동이 편한 장점을 앞세워 중국과 화교 의료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9년 6월부터 ‘중국인 대만 입국 허가법’ 중 대만 방문 목적에 ‘의료검진’ 항목을 추가함으로써 입국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2008년 7월 대만이 중국인 대만관광을 개방한 지 1년 반 만에 중국 관광객이 일본을 제치고 대만 최대 관광수입원으로 부상했으며 조만간 중국인 자유여행도 허용할 예정으로 중국 관광객 증가세가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대만은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보다는 의료기술이 발달했고 의료서비스 수준도 우수한 반면에 의료비용은 선진국에 비해 저렴한 편으로 중국과 동남아 지역 의료관광객이 대만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여기에 대만 ‘의료서비스 국제화 프로젝트 관리센터’ 통계에 따르면 2009년 기준 대만의 외국인 환자 수는 약 9만 명에 육박하며 그중 외래환자의 비중이 88%를 차지한다. 미용성형 환자가 전년대비 3배가량 폭증하고 건강검진 수검자도 전년대비 75% 급증해 의료관광객 증가세에 힘을 싣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IMD에서 발표하는 세계 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대만의 의료환경 기초인프라는 24위로 전년대비 15단계 급상승해 우리나라에 비해 3순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보고서는 대만 정부가 2010년부터 ‘의료서비스 국제화 액션플랜’을 추진해 의료서비스 국제화 전담팀을 발족하고 ▲의료비자 신청 절차 간소화 ▲의료서비스 국제화 포털 사이트 운영 및 홍보인쇄물 제작 ▲각종 국제 행사 참여 ▲외국 의료전문채널과 제휴 등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타오웬 국제공항 항공복합단지 내에 국제의료단지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는 “지리적 인접성 저렴한 의료비용 우수한 의료기술 및 의료환경 등을 기반으로 중국인과 화교를 위주로 대만 의료관광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대만의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에 따라 우리나라의 중국 의료관광객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는데 특히 미용성형과 고급 건강검진을 위주로 한 중국인 의료관광객수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jihe93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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