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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kmta114@hanmail.net
작성일 2010-12-10 조회수 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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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련소식] 제3한방명의촌 조성 추진
제천 - 제3한방명의촌 조성 추진

총20억원 투입... 접근성 해소 등 과제


 
 
충북도가 제천시 수산면에 체류형 한방의료시설인 ‘제3한방명의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한방특화도시 제천을 우리나라 한방 의료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체류형 한방의료시설인 제3한방명의촌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내년부터 2년간의 공기로 추진되는 명의촌 조성에는 민자 5억원을 포함해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제3한방명의촌은 제천 청풍호반 인근에 750㎡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며, 한방진료관과 건강체험실을 갖추고 한방진료와 함께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인근의 마을영농 조합과도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제천시는 미래전략산업으로 한방산업을 선정하여 2005년 한방생태체험마을 조성사업을 확정한 이후 한방명의촌 1, 2호점을 개관했으며, 이번에 2011년도 제3호점 조성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한방의료관광의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한방명의촌이 암, 중풍 등 난치성 질환과 당뇨, 비만, 아토피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한방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한 한방생태 치유를 통해 건강을 되찾도록 돕는 시설이라 밝혔다. 실적을 보면 제1호점은 한방건강검사 및 기수련 체험 등 한방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2009년도 첫해에 약 5,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명의촌 사업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해외환자 유치는 당분간 쉽지 않을 듯
뿐만 아니라 제천은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한방의료관광협회와 산청군과 관광공사와 협의회가 구성돼 있고 계속해서 진행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제천이 한국의 대표적인 한방 의료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방 브랜드 도시지만 외국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에는 의료관광 시설이나 규모 면에서 동남아와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계가 많다”고 했다. 암환자 요양시설인 2호점의 경우 수용 환자수는 총 26명이다.
또 청주공항에서 버스로 한시간 30분거리여서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도 극복해야 할 과제다. 유치를 위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우선 제3호점까지 명의촌을 조성·운영한 후 성과를 분석하여 필요할 경우 추가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며, 제천을 한방의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해나간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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