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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kmta114@hanmail.net
작성일 2011-03-14 조회수 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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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소식] 한국·UAE, 의료 산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한국·UAE, 의료 산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이명박 대통령의 UAE 방문에 동행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아부다비 보건청과 보건산업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 정부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정부가 보건·의료 분야의 폭넓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정부는 이번 MOU가 매년 수천여명의 UAE의 의료 관광객이 한국을 찾고, UAE 및 주변 중동 국가로 국내 병원과 의료기기 업체들이 진출할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UAE를 방문한 진수희 장관이 UAE 보건부와 아부다비보건청, 두바이보건청 등 UAE 3개 부처와 각각 보건산업분야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 국간 의료 기술 교류 확대와 의료기관 및 의료 전문가 교류 확대, IT기반의 원격 진료 및 생명과학 연구개발(R&D) 분야의 협력, 보건의료 정책 및 건강 보험 제도 노하우 협력 등이 주요 내용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MOU를 통해 연간 8만5000여명이 넘는 UAE의 해외 송출 환자 중 일부를 한국으로 유치하고, UAE 현지에 한국 병원과 의료기기 업체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고 평가했다.

UAE는 자국 내에서 치료가 힘든 환자를 미국·독일·태국·싱가포르 등 외국으로 내보내 치료받도록 하면서 매년 20억 달러 이상을 쓰고 있다. 두바이 보건청은 앞으로 국내 UAE 대사관에 자국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무소를 따로 개설할 예정이다.

또 UAE측은 국영 건강검진센터와 재활병원의 설립·운영 및 병원 위탁 운영 등에 한국 의료 기관이 참여해줄 것을 요청해 앞으로 한국 의료기관의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전망했다.

현재 UAE에는 미국 존스홉킨스, 클리블랜드클리닉, 태국 범룽라드병원, 오스트리아 VAMED 등의 의료기관이 위탁 운영으로 진출해있으며, 삼성두바이메디컬센터, 우리들두바이척추센터, 원전클리닉 등 한국 의료기관도 진출해 있다.


정철환 기자 ploma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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